IT/과학 IT조선 2026-08-17T11:26:26

알파벳, AI 투자 실탄 확보… 호주달러 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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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인공지능(AI)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상 처음 호주달러 표시 채권 발행에 착수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AI 투자를 위해 채권 시장에서 대규모 차입에 나선 가운데 알파벳이 주관사단을 선정했다고 17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채권 발행 주관사 중 하나인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의 이메일 성명에 따르면 알파벳은 최장 20년 만기를 포함해 총 4개 만기 구조로 채권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알파벳은 8월 초 미국 달러화 시장에서 250억달러(35조34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