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29T11:01:15

프로포폴 98개 빼돌려 자택 투약… 간호조무사·허위보고 의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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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제로 쓰이는 프로포폴과 미다졸람을 빼돌려 상습 투약한 간호조무사와 이를 은폐하기 위해 마약류 투약 기록을 조작한 의사가 당국에 적발됐다.의료기관 내부에서 관리돼야 할 의료용 마약류가 허위 보고와 관리 부실을 틈타 불법 유통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의료용 마약류 관리 체계 전반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지적이 나온다.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한 내과의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조무사 A씨와 해당 의원 의사 B씨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수사 결과 A씨는 지난 2025년 9월부터 올해 1월 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