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5T04:46:50
6월의 주인은 누구?… 美 보수, ‘性 소수자의 달’ 맞서 ‘가족·신앙의 달’로
원문 보기미국에서 오랫동안 성소수자의 달,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로 통했던 6월을 올해부터 일부 보수성향 주(州)가 다른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가족이나 신앙, 국가를 앞세운 별도 기념월을 같은 달에 선포하는 방식이다.미국에서 6월은 1999년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이 게이와 레즈비언의 달로 선포한 이후 성소수자의 달로 통했다. 1999년 이후 민주당 대통령은 매년 프라이드 선포문을 냈고, 공화당 대통령은 공식 선포를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