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2T20:00:00

국힘, 중앙선대위 오늘 출범…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 중진들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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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지현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앞두고 13일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모드로 전환한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중앙선대위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은 오는 14~15일이다.장동혁 대표가 이번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역할 할 예정이다. 앞서 당 일각에서 장 대표의 2선 후퇴 요구가 나왔지만, 지도부는 당 대표의 역할이 빠질 수 없다 며 선을 그었다.송언석 원내대표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를 요청했던 김기현·나경원·안철수 등 중진 의원들은 모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대신 당 지도부에서 정점식 정책위의장, 신동욱·김민수·김재원·우재준·조광한 최고위원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다.이밖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이윤진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 교수, 최지예 주식회사 지예수 이사 등 경제·청년·여성·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장 대표와 함께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선거대책본부장은 정희용 사무총장이 맡아 선거 실무를 총괄한다. 국민의힘은 중앙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선대위 명칭을 국민무시 심판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대위 로 정하고, 선대위 산하 공소취소 특검법 저지 위원회 도 설치한다. 주진우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정부·여당이 주도하는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 의 위헌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이날 선대위 출범식과 함께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자들에 대한 공천장 수여식도 함께 개최된다.선대위는 전례에 따라 오는 6·3 지방선거 전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