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7T22:00:00

게임하면서 돈 버는 코인 꿈꾼 위믹스… 두 차례 상폐 오명

원문 보기

게임하면서 돈을 버는 P2E(Play to Earn) 생태계를 처음 시도한 위믹스는 국내 대형 게임사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 자산이다. 위믹스는 과거 국내 5대 가상 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에 모두 상장돼 거래량과 시가총액이 상위권을 기록하면서 주목 받았으나 발행사의 도덕적 해이, 두 차례 상장폐지라는 오명을 남기고 국내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현재는 바이비트 등 외국계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다.백서에 따르면 위믹스는 P2E 게임 생태계를 하나로 잇겠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위믹스 생태계에서 개발된 P2E 게임에서 이용자들이 얻은 재화를 위믹스로 교환해 현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 전략은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고, 위믹스 가격은 1000원 아래에서 한때 2만8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