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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3T00:28:02
시즌 끝까지 못 치면 어떡하지 WBC 영웅 문보경도 두려웠다, 4번 부담 내려놓자 타율 0.394... 지금부터 시작이다 [인터뷰]
원문 보기시즌 끝날 때까지 못 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불과 반년 전 세계 무대에서 한국 야구의 해결사로 떠올랐던 문보경(26·LG 트윈스)에게도 긴 슬럼프는 두려웠다. 기록상으로는 이미 반등하고 있지만, 정작 선수 본인은 아직 완전히 돌아왔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문보경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서 5번 타자 및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LG의 5-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첫 타석부터 해결사 역할을 했다.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2, 3루에서 두산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LG는 박동원의 2타점 적시타까지 더해 1회에만 4점을 뽑았고 그대로 승기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