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2T15:33:00

중기 근로자 51% “아이 낳을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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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 10명 중 6명꼴로 결혼을 고민 중이거나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장 큰 이유는 ‘비용 부담’이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출산·육아 인식조사’ 결과에선 미혼인 중소기업 근로자의 57%가 결혼을 고민 중이거나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주거·양육·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과 일(사업)과 육아를 병행하기 어려운 환경이 가장 많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