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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22T07:37:00
국힘 이종배 "北 철책 요새화…李정부, 국제공조로 대응해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이북 100m 이내까지 철책을 설치한 것을 두고 이재명 정부는 북한의 조치에 강력히 항의하고, 국제공조를 통해 대응해야 한다 고 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북한은 철책을 요새화하며 남하하는데, 이재명 정부는 스스로 안보역량을 무너뜨리고 있다 며 이같이 적었다.그러면서 (북한이) 휴전협정을 위반하고 비무장지대(DMZ)를 군사적인 긴장상태로 몰아간다. 정부가 단호한 군사적·외교적 대응으로 북한의 도발에 맞서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고 썼다.이 의원은 그러나 이재명 정부는 북한의 위협에 눈을 감고 오히려 민통선 길이를 대폭 줄이고, 대전차 장벽과 도로 낙석 등 방어용 군사장애물을 철거하겠다고 발표했다 며 그럼에도 해당 조치에 대해 변화된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것 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안규백 장관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 즉각 안 장관을 경질하고 민통선 축소와 군사장애물 철거 조치를 취소하라 고 했다.이날 합동참모본부 등에 따르면 북한군은 MDL 이북 80~90m 구간까지 철조망을 설치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023년 말 남북을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하며,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2024년 4월부터 DMZ 내 요새화 작업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