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6T15:33:00

“한강변 명당 잡아라”… 한화 불꽃축제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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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 한화그룹이 여의도 한강 변에서 개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명당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는 불꽃축제인 만큼, 좋은 자리에는 프리미엄까지 붙을 정도다.2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서울 노들섬에 마련한 유료 좌석 700석은 예매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완판됐다. 가격은 자리에 따라 11만~22만원이었다. 한화는 작년엔 63빌딩 주차장의 일부 공간에 좌석을 놓고 무료 티켓을 제공했는데 당시 티켓당 약 30만~50만원가량의 웃돈이 붙기도 했다. 올해는 63빌딩 주차장에는 좌석을 설치하지 않는다. 노들섬 유료 좌석에는 올해도 웃돈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