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6T08:24:46

현직 경찰이 집 주소 넘겼다...전 연인 사적보복 의뢰한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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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헤어진 연인의 집 현관문에 오물을 투척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남성은 알고 지내던 현직 경찰로부터 전 연인의 집 주소 등 개인정보를 건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최근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주거침입 교사와 재물손괴 교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전 연인의 집에 오물을 뿌리는 등 사적 보복을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알고 지내던 현직 경찰을 통해 전 연인의 집 주소 등 개인정보를 건네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확보한 집 주소를 사적 보복 업체에 전달해 사적 보복을 의뢰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