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3T08:01:46
수요 급증하는 주문형 반도체 시장… 韓 디자인하우스 해외 수주 기반 늘린다
원문 보기인공지능(AI) 인프라 확산으로 맞춤형 반도체(ASIC)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회사), 디자인하우스(DSP) 등도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브로드컴 같은 공룡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가격 대비 성능과 틈새시장을 위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디테크놀로지, 에이직랜드, 가온칩스 등을 비롯해 디자인하우스 기업들이 해외 고객사들을 중심으로 ASIC 수주와 협력 사례를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협력사인 주요 디자인 하우스들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ASIC 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