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6T10:00:00

석유 최고가 150원 내린다…휘발유·경유 1800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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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을 L당 150원씩 내리기로 결정했다. 국제유가의 하락세를 국내 가격에 선제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2000원 안팎에서 움직이던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도 1800원대로 내려갈 전망이다. 그렇지만 국제유가 하락분이 시장에 자연스럽게 반영되기 전에 정부가 가격을 다시 인위적으로 낮추는 것이라며, 향후 손실 보전으로 인한 정부의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