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3T08:45:02

샴악어에 악어거북까지…멸종위기종 1·2급 불법 사육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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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멸종위기종 1급 샴악어 를 몰래 사육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30대 남성이 국제멸종위기종 2급 악어거북 도 허가 없이 키운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여주경찰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야생생물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추가 입건했다. A씨는 국제적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상 국제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된 악어거북을 아무 허가 없이 사육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오래전 악어거북을 사서 키워왔다 는 취지로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구매 시점에 악어거북이 멸종위기종이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현시점에서 무허가 사육과 사육시설 미등록 자체가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