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6-04T13:23:00

평택을 '대혼전'…초반 '2강' 뚫고 유의동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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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재보궐선거의 또 다른 승부처였던 경기 평택을 역시 대역전극이 펼쳐졌습니다. 개표 초반엔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혁신당 조국 후보가 선두권을 형성했지만,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무섭게 추격해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김수영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재보궐선거의 또 다른 승부처였던 경기 평택을 역시 대역전극이 펼쳐졌습니다. 개표 초반엔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혁신당 조국 후보가 선두권을 형성했지만,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무섭게 추격해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5명의 후보가 나선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의 개표 초반 흐름은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의 양강 구도였습니다. 개표 초반엔 조 후보가 선두로 나섰다가 이내 김 후보가 뒤집으며 엎치락뒤치락했는데,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는 줄곧 3위였습니다. 하지만, 자정을 전후해 개표율이 30%를 넘어서면서 유 후보의 추격이 시작됐고, 개표가 44% 이뤄진 시점에서 김 후보를 제치는 데 성공했습니다. [고정현 기자 : 평택을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곳 고덕동, 두 번째로 많은 곳 안중읍, 세 번째 팽성읍인데, 이 세 곳에서 유의동 후보가 앞서 나가면서 전체적으로 1위에 올라있는 모습이고요.] 유 후보의 최종 득표율은 2위 김용남 후보와 5,831표, 6.06%p 차이. 평택 토박이를 내세우며 차별화한 유 후보는, 이번 승리로 4선 고지에 오르며, 2년 만에 국회에 다시 입성하게 됐습니다. [유의동/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당선인 : 어려운 시기에 중차대한 임무를 허락하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소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면서….] 김용남, 조국 후보가 얻은 득표율의 합은 56%로 유 후보 득표율 34%보다 20%p 넘게 많았습니다. 범여권 후보들의 주도권 경쟁과 단일화 무산이 유 후보 승리의 결정적 배경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김용남/경기 평택을 민주당 후보 :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로 이기겠다고 했는데, 여기서 좀 성공을 했더라면….] 범여권, 보수 야권 각 진영의 단일화 없이 완주한 진보당 김재연 후보의 득표율은 2.9%,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는 6.1%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종미)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