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01T00:56:48

여야, 노동절 맞아 "노동 가치 존중받는 사회"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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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여야는 1일 첫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을 맞아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한목소리를 냈다.부승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를 지탱해 온 3000만 노동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부 대변인은 올해는 부지런히 일하라 는 뜻이 담긴 근로자의 날 대신 노동 그 자체의 가치를 기리는 노동절 을 법정공휴일로 맞이하는 첫 해 라며 이는 단순한 명칭의 교체가 아니다. 노동의 주체성을 인정하고 그 가치를 사회 전체가 존중하겠다는 약속 이라고 했다.이어 다만 이름을 되찾은 것만으로 갈 길이 끝난 것은 아니다 라며 이 약속이 일터에서 확실한 보상과 안전으로 구현될 때 비로소 노동이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 고 했다.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모든 일터에서 노동자의 생명이 보호받고, 헌신에 걸맞은 대우가 보장되는 노동존중 사회 를 완성하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오늘도 대한민국 경제 현장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노동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고 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기술의 진보가 일터의 풍경을 바꾸고 있는 지금, 낡은 이념에 사로잡힌 반시장적·반기업적 규제들이 오히려 노동자의 기회를 빼앗고 노동환경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 했다.이어 우리 노동시장이 직면한 변화의 물결이 새로운 기회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치권이 든든한 뒷받침이 되겠다 며 노동자의 권익이 빈틈없이 보호되는 미래형 노동환경 마련을 위해 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했다.그러면서 노동자의 가치를 제대로 존중하고 더 많은 기회로 보답하는 나라, 국민의힘이 반드시 만들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