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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2T02:34:03
상업화 지나쳐 10년 쌓은 FIFA 왕좌 흔들, 인판티노 누구[글로벌키맨]
원문 보기[글로벌키맨] 유럽축구연맹 행정가로 축구계 입성… FIFA 지도부 뇌물 스캔들때 급부상, 십년간 FIFA 회장 올해 월드컵 역대급 수익 vs 권력자와 친하고 약자 무시 축구 행정가에서 세계 최고 외교 무대까지 넘보게 된 인물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유엔 사무총장으로 민다고 알려진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피파) 회장이다. 인판티노 회장은 프로 축구선수 출신도 아니지만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경영능력으로 십년간 FIFA 수장 자리를 지켰다. 단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상업화가 지나치다는 반발에 부딪쳐 10년 임기중 가장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영국 가디언은 그에 대해 절차·행정 등 건조한 관료적 언어보다 가장 본능적이고 노골적인 이해관계에 호소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