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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25T08:38:00
외교부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상황 점검…현재 우리 국민 피해 없어"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5일 베네수엘라 북부에서 두 차례 연속 강진이 발생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베네수엘라 내에 우리 국민들은 100여분 계신데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 고 밝혔다.이어 외교부는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하면서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해서 파악할 예정이고, 우리 대사관이 교민들과 한 분 한 분 연락을 하면서 피해 상황을 점검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박 대변인은 또 지금 베네수엘라 사태에 어느 정도 심각한 것인지, 그다음에 우리 국민에 피해가 있는지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만약 필요하다고 하면 신속대응반을 파견하도록 할 것 이라며 우리 본부와 재외공관 간 상황대책반은 이미 가동을 하고 있다 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큰 지진 피해를 당한 베네수엘라 정부와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며 추가적인 피해가 없기를 바라고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 고 했다. 앞서 24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 산펠리페 동북쪽에 위치한 카리브해 연안의 모론 인근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후 야라쿠이주 유마레 남동쪽 23㎞ 지점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추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