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7T05:28:59

내 집이 ‘AI 비서’... LG전자, 사용자 맞춤형 ‘AI 홈’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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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 내 AI(인공지능) 홈 연구 공간인 ‘씽큐 리얼(ThinQ Real)’. 현관문 도어록에 손가락 지문을 갖다 대자 잠금장치가 해제됐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집 안 스피커에선 “오늘 외부 미세먼지 농도가 짙으니, 입고 있는 옷은 스타일러로 관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라는 미세먼지 경고 목소리가 나왔다. 현관에 들어서 신발을 벗기도 전에 따뜻한 톤의 거실 조명이 자동으로 켜졌고, 평소 즐겨 듣던 음악이 흐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