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1T15:33:00

현대차 8월 국내 판매량 41%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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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현대차 국내 판매량이 3만4333대로 작년 동기 대비 41.1%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2월(3만9290대) 이후 6년 6개월 만에 최저치다. 회사 측은 여름 휴가로 조업일수가 줄고, 임금 협상 과정에서 부분 파업이 이어지며 생산 차질을 빚은 여파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1~8월 국내 판매도 39만9159대로 작년 대비 15% 줄었다. 적어도 내수 시장에서 부진한 것이 일시적인 현상은 아니란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