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4T12:01:25

靑, 트럼프 '14일 종전 합의' 발언에 "트럼프 노력 지지…호르무즈 해협 조속 개방되길"

원문 보기

[로마=뉴시스] 김지은 기자 =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등을 위한 합의에 14일(현지시간)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힌 데 대해 양측 간 합의가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회복되고 호르무즈 해협의 조속한 개방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과의 합의문 서명 및 호르무즈 개방 발언 관련 입장을 내고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 협상 관련 진행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왔으며, 이러한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주목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련 노력을 지지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을 위한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 동참해나갈 것 이라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합의는 내일(14일) 서명될 예정 이라며 서명 이후 즉시 호르무즈 해협은 모두에게 개방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적절한 때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처리할 것이라며 이란의 비핵화 약속을 받아내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다만 이란은 합의 시점을 두고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