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3T07:32:00

쓸모 없어진 늙은 당나귀 신세?…다른 환경에선 ‘핵심 자산’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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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형제의 동화 ‘브레멘 음악대’는 동물들 간의 우정과 협력에 대한 내용이다. 그런데 이 동화를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면 조금 씁쓸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이 이야기가 사실은 더 이상 쓸모없다고 여겨지는 동물들이 농장을 떠나 음악가가 되려고 브레멘으로 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