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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18T05:46:46
신규 원전 부지 확정에 건설업계 반색… K-SMR, 해외진출 교두보될 것
원문 보기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 후보 부지로 경북 영덕군(대형 원전)과 부산 기장군(소형모듈원전·SMR)을 확정하면서 건설업계의 발걸음이 한층 분주해졌다. 장기간 이어진 국내 원전 발주 공백이 해소되고 SMR이라는 신규 시장이 열린다는 점에서 수주 기대감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건설업계는 이번 부지 선정을 사실상 중단 상태였던 국내 원전 시장이 재가동되는 계기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원전 사업은 단일 프로젝트 규모가 크고 공사 기간이 장기화되는 특성상 수주잔고와 중장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업계는 이번 부지 선정이 2030년대까지 이어질 중장기 수주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