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6T01:51:33

2030년에 적자성 채무 1300조원 넘어서...나랏빚 이자비용은 50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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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에는 국가채무 중 국민이 낸 세금으로 갚아야 할 나랏빚(적자성 채무)이 올해보다 280조원 이상 많은 1300조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랏빚이 늘면서 이자비용도 늘어 한 해 50조원 이상의 이자 비용이 지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적자성 채무는 국가 채무에서 정부가 내준 대출금이나 외화자산 등을 회수해 갚을 수 있는 금융성 채무를 뺀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체 국가 채무에서 적자성 채무 비율이 커지면 나랏빚의 질이 나빠지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