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5T20:55:00
판문점 도끼 박철, 정치 깡패 이정재, 반역자 박춘금...역사 속 악인들
원문 보기역사는 도도하게 흐르면서도 켜켜이 쌓여 갑니다. 장대한 시간 속에서 추악한 만행으로 씻을 수 없는 오명을 뒤집어 쓴 채 기록 속으로 침잠한 부류는 늘 존재합니다. 악인(惡人)입니다. 때로는 애써 집단적인 기억에서 지워지기도 했고, 때론 다른 요소들로 인해 그 인물이 ‘악인’이었다는 사실이 휘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