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2T04:29:41

정근식 혐오표현, 학생이 스스로 깨닫게… 세대 간 대화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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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임기 2기 비전 선포 기자회견서 밝혀 성인이 아니라 학생의 관점에서 이 문제(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사태)를 바라봐야 합니다. 학생의 목소리를 듣는 세대 간 대화 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교실 내 혐오문화 해법으로 세대 간 대화를 제시했다. 혐오표현이 초래하는 법적 문제를 스스로 깨닫도록 사례 중심의 민주시민교육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정 교육감은 22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임기 2기 비전 선포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배재고 5·18 조롱 응원 사건으로 불거진 교실 내 역사 왜곡과 혐오표현 문제의 해법을 묻는 질문에 정 교육감은 민주화 경험이나 특정 세대의 사회적 경험이 다음 세대에 그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라며 최근 사건을 보면서 문제를 지나치게 성인 중심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말했다. 이어 민주시민교육은 학생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듣는 것에서 출발해야 효과적 이라며 요즘은 세대 간 대화를 특히 강조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