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4T09:14:24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국회 소위 통과…"환영"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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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이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하자,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부산 북구갑) 국회의원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전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가 제출한 법안, 제 손으로 매듭지었다 며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추진본부 신설, 부산해사법원 설치,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본사 부산 이전에 이어 또 하나의 성과 라고 밝혔다.이어 부산시민 덕분 이라며 해양수도 부산을 향해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겠다 고 강조했다.전 의원은 이날 오전 당 원내대표단을 만나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하기도 했다.박형준 부산시장도 같은 날 환영 입장을 내놨다. 박 시장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정보고회 도중 특별법이 소위를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산의 미래 10년을 위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이 행안위 소위를 넘었다 고 시민들에게 알렸다.이 소식에 행사에 참석한 시민 5000여 명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앞서 박 시장은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며 지난 23일 국회 앞에서 삭발을 감행하기도 했다.박 시장은 행안위 문턱을 넘겼지만 이제부터 시작 이라며 본회의까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국민의힘 이헌승(부산 부산진구을) 국회의원과 전 의원이 공동 발의한 법안으로, 국제 물류·금융 특구 조성 등을 통해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