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4T01:07:25
현금 3000만원 채우려 마통 뚫을라 …레버리지 예탁금 강화에 긴장
원문 보기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에게 현금 3000만원을 예탁하도록 하면서 되레 마이너스통장(마통)을 비롯한 가계대출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에 은행권이 긴장하고 있다. 이미 신용대출 증가세가 가파른 가운데 대책 시행 뒤 마통 사용액까지 급증하면 은행들은 추가 관리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16일 발표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기본예탁금 상향 조치 시행을 오는 31일로 앞당겼다. 신규 투자자와 기존 투자자 모두 상품을 더 매수하려면 기본예탁금 3000만원을 현금으로 갖춰야 한다. 주식이나 채권 등 대용증권은 예탁금으로 인정해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