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7T07:55:54

주말도 ‘호남 반도체 투자’ 공방... 與 “안철수 직권남용 발언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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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호남 지역 투자 계획을 놓고 여야가 주말인 27일에도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호남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지 못했다며, 두 반도체 기업이 정부의 압박 때문에 투자하려는 것 아니냐고 공격했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기업의 자율적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하며 야당의 주장이 ‘정쟁용 흑색선전’이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