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0T21:00:00
‘놀러 왔다가 하루 더 머물게 하라’... 복합리조트, 휴가철 새 콘텐츠로 집객 경쟁
원문 보기지난달 27일 오후 5시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아레나 리조트. 연예기획사 JYP의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단독콘서트에 입장하려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10대 자녀 및 자녀의 친구들을 콘서트에 데려다주려고 이곳에 온 이병관(51)씨는 “콘서트가 끝날 자정까지 우리 부부는 식당가와 카페를 돌며 더위를 피해 놀려고 한다”고 했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대형 리조트 호텔이 다양한 놀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 체류시간을 늘려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체류시간이 길어지면 패키지형 숙박 예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