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0T03:12:45

황성빈 올스타전 뒷얘기 감독님께 강아지 산책하려면 주인이 필요하다 고 부탁드렸죠 [HOT 인터뷰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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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황성빈(29)은 올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80경기에서 타율 0.298(299타수 89안타)로 데뷔 후 첫 규정타석에 3할 타율, 그리고 생애 첫 개인 타이틀(35도루·1위)에도 도전하고 있다. 경기 외적으로도 그는 지난 7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 올스타전에서 파격적인 강아지 분장 으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는 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라운드에서 강한 승부욕과 활력을 발산하는 황성빈도 프로에 오기까지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겪고 많은 고민 속에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선수 생활을 하고 있었다. 폭염으로 키움 히어로즈전이 취소된 지난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황성빈을 만났다. 그의 현재와 과거, 미래에 대한 인터뷰를 3회로 나눠 연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