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8T02:21:20

與 "김부겸, 제2의 노무현…대구 선거 이길 유일한 필승 카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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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뉴시스]신재현 정금민 이창환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8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시장 후보로 나선 대구를 찾아 김 후보는 대구 선거를 이길 유일한 필승카드 라고 힘을 실었다. 대구서 열린 회의에서는 김 후보를 제2의 노무현 이라며 멈춰선 대구·경북 통합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구의 희망 찬 봄을 만들기 위해 오늘 우리는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부겸 전 총리와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 며 대구 선거를 이길 유일한 필승카드 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우왕좌왕, 갈팡질팡 또 말을 이랬다 저랬다 하는 바람에 대구·경북 통합이 멈춰 섰지만 대구·경북 통합은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길 이라며 김 후보와 함께 민주당이 힘을 합쳐 대구·경북 통합도 반드시 이뤄내겠다 고 강조했다. 최고위를 마치기 직전 재차 마이크를 잡은 정 대표는 김부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닮았다 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이 종로 꽃길을 마다하고 지역 감정 타파를 위해 부산 가시밭길에 가서 도전했듯 김 후보도 노 전 대통령처럼 군포 꽃길을 마다하고 이곳 대구 가시밭길에 내려왔으니 김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을 닮았고 김 후보는 제2의 노무현 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닮았다 며 김 후보도 이 대통령도 대구·경북 사람이다. 민주당 계열에서 활동해왔으나 민주당에서는 비주류였다 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노무현 정신과 이재명 정신을 승화시켜 대구 가치를 두 배로 향상시킬 최적임자 라며 김 후보가 꽃길을 마다하고 가시밭길을 왔는데 그 가시밭길이 다시 꽃길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고 덧붙였다. 김부겸 후보는 그동안 대구 시민들이 너무 오랫동안 참고 견뎌왔다 며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외지로 떠나는 그런 도시에서 무슨 미래가 있겠나. 많은 대구 시민들이 저를 보고 대구가 다시 살아날 길을 열어 달라 하셔서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고 했다. 김 후보는 지금 대구가 오랫동안 멈춰있어서 마중물이 필요하다 며 국회와 정부를 설득해 예산과 정책 지원을 받아내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대구에 중요한 약속을 했다. 이에 화답하듯 정 대표께서도 무엇이든 다 해드림 센터장 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 언급했다. 김 후보는 저는 이 보증 수표를 믿고 대구 앞으로 첨단 기술이 융합된 메디시티, AI로봇 수도, 미래모빌리티 산업 신도시·선도 도시를 대구 미래 비전으로 만들어서 그 약속을 이제 시민 삶과 연결하는 일을 하고 싶다 고 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무엇보다 국익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는 중도·실용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며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 시민들께서 존경하는 대한민국 산업화 원조인 박정희 대통령 말씀처럼 오직 국가와 민족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게 바로 이재명 정부 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에서 중도실용주의로 대구를 가장 잘 이끌어주실 분이 바로 여기 계신 김부겸 후보 라며 더 강한 나라를 만드는 것으로 보답할 테니 대구 발전을 위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꼭 당선 시켜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린다 고 덧붙였다. 박규환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대구를 위한 다 해드림 센터 가 되어 대구 시민의 한을 풀고 대구 시민의 원을 들겠다 며 민주당은 대구에 상주할 것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 시민들께서 김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고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호흡할 반듯하고 유능한 민주당 일꾼들에게 그리고 민주당에 맘을 열어 달라 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happy7269@newsis.com, leech@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