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2T21:00:01

“천편일률적 웹툰 지겨워요” 네이버·카카오 대신 SNS로 이동하는 웹툰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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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콘텐츠 패권이 방송국에서 유튜브로 넘어갔듯, 웹툰 시장에서도 패권 이동이 시작되는 모양새다. 대형 플랫폼의 정식 연재 합격이라는 ‘로또’를 기다리는 대신 소셜미디어(SNS)에 직접 채널을 파는 웹툰 작가가 늘고, 독자 역시 ‘회빙환(회귀·빙의·환생)’으로 대변되는 천편일률적인 상업 웹툰에 피로감을 느끼며 가볍고 신선한 ‘인스타툰’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