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09T06:00:00

주주환원에 투심 갈렸나… 국민연금, 미래·키움·삼성 사고 한투 팔아

원문 보기

올 상반기 반도체 못지 않은 주도주로 꼽혔던 증권주지만 국민연금공단의 선택은 엇갈렸다.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삼성증권 지분은 확대했지만, 한국투자증권 지주사인 한국금융지주는 일부 처분했다. 국민연금이 투자 종목 선택 시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인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이행 여부에서 투자심리가 갈렸다는 분석이 나온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올해 1분기 한국금융지주 주식 11만2792주를 처분했다. 공시 세부변동내역에 나온 일별 취득·처분단가와 주식 수를 계산하니 그 규모가 321억원에 달했다.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