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이데일리
2026-06-18T10:54:03
[기자수첩]서진시스템 사태로 본 공시체계의 빈틈
원문 보기공시는 회사가 하고 싶은 말만 쓰는 공간이 아니다. 회사가 말하고 싶지 않은 사실까지 시장에 설명할 때 비로소 제 기능을 한다. 상장사의 공시는 홍보자료가 아니라 투자자가 위험을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든 최소한의 장치이고 약속이다. 좋은 소식은 크게 알리고, 불리한 정보는 회사와 이해관계자만 알고 있다면 국내 자본시장은 더 기울어질 수밖에 없다.서진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