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4T09:00:53

[6·3보령]이영우 "풍랑속 배 안전하게 이끌 베테랑 선장 절실"

원문 보기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이영우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가 4일 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이 후보는 행정의 연속성과 혁신을 동시에 강조했다. 그는 시장이 바뀐다고 해서 공직자들이 공들여온 노력을 함부로 뒤집지 않겠다 며 후배 공직자들이 밤낮으로 고민해 만든 좋은 시책과 장기 과제들은 적극적으로 검토, 확실히 마무리 짓겠다 고 약속했다.이어 40년 행정 전문가의 눈으로 잘 살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잘못된 시책들은 과감히 정비할 것 이라며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확실히 바꾸는 실전형 리더십 을 선보이겠다 고 강조했다.핵심공약으로는 붕괴된 인구 10만명 회복을 내세웠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대기업 유치을 통한 우량 일자리 3000개 창출 ▲사계절 체류형 관광으로 생활인구 늘리기 위한 보령형 에버랜드(꽃 테마파크) 조성 ▲전국 최대규모의 파크골프장 108홀 이상 시설과 전국 최고 수준의 귀농·촌 도시 조성 등이다.이 후보는 보령은 지금 연습이 필요한 실습생이 아니라, 풍랑 속에서도 배를 안전하게 이끌 베테랑 선장이 절실하다 며 검토만 하다가 시간을 보내지 않고 확실한 결과와 속도로 시민 여러분께 보령의 자부심을 되찾아 드리겠다 고 약속했다.더불어민주당 단수 공천을 받은 이 후보는 보령시청에서 40여년간 근무하면서 자치행정국장과 의회사무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득표율 52.27%)으로 선출됐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 39.8%를 얻어 김동일 현 시장에게 석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