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4T01:50:27
美 중간선거 5개월 앞… 격전지서 ‘경제 회복’ 띄우며 3선 가능성 흘린 트럼프
원문 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다섯 달 앞두고 격전지 펜실베이니아의 한 트럭 공장을 찾아 보호무역 성과를 앞세웠다. 이란과 전쟁을 잠정 봉합한 직후 화제를 경제로 돌려, 전쟁이 남긴 물가 충격과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로어머쿤지의 맥트럭(Mack Trucks) 조립 공장을 방문해 노동자들 앞에서 연설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은 이날 방문이 이란과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첫 선거 유세이자, 2주 만의 첫 캠페인 방문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이 끝났으니 미국 경제가 세계가 본 적 없는 수준으로 도약할 준비가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