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1T00:03:31
마이클 버리 “한국 반도체 지출로 인한 랠리, 종말의 시작”…메모리 수퍼 사이클 언제까지?
원문 보기올해 들어 858% 폭등한 미국 메모리 기업 샌디스크의 주가가 6월 30일 하루에만 10.9% 더 뛰었다. 같은 날 월가 번스타인은 목표주가를 1700달러에서 3000달러로 단숨에 올려 잡았다. 반도체가 끌어올린 미국 증시는 6월 30일로 끝난 2분기에 S P500이 14.9%, 나스닥이 21.4% 올라 6년 만에 최대 분기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열기는 7월 1일 아시아로 옮겨붙었다. 1일 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1.05%, SK하이닉스는 1.58% 상승 출발했다.그런데 정점을 알리는 신호가 같이 켜졌다. 메모리 ‘3대장’ 가운데 마이크론은 30일 미국장에서 0.79% 오르는 데 그쳤고, 영화 ‘빅쇼트’의 실제 모델 마이클 버리는 이 상승장을 “종말의 시작”이라고 불렀다. 반도체발(發) 수퍼 사이클은 언제까지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