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4T03:00:00

한국 대학에서 ‘구글’ 못 나오는 이유…“척박한 시장, 과도한 규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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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 내 혁신 창업이 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성장이 더뎌져 시장 지배력이 큰 기업이 나오기엔 제약이 많다는 연구 결과를 한국은행이 발표했다. 한은 경제연구원 정종우 과장 등은 4일 발표한 연구 보고서 ‘대학 창업의 질적 전환을 위한 성장 사다리 구축 방안’에서 “한국의 대학 창업은 기업 수가 증가하고 생존율도 높은 편이지만 안정적 매출과 수익성 확보로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