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9T15:33:00
롯데관광개발 5년 만의 흑자… 주주 수익 환원 시동
원문 보기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 개장 이후 4년 동안 이어진 적자 고리를 끊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계기로 향후 주주 환원을 위한 ‘중간 배당’ 근거도 마련한다.19일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534억원, 당기순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8.6%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당기순이익은 2020년 드림타워 개장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실적 개선의 일등 공신은 카지노였다. 지난해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이용객은 전년보다 61.8% 급증한 59만332명이었고, 매출도 4766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