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9T08:12:52

결혼 망설이지 않게 … 22대 과제 제시한 李, 2030 민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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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이재명 대통령이 결혼이 부담이 아닌 희망찬 새 출발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을 다하겠다 며 정부가 우선 검토할 22대 과제를 제안한 것은 2030 세대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문제, 불편함)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최근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실망감이 번지면서 지지율 하락 경고등이 켜진 것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에 우리 청년들이 국가의 정책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며 이를 위해 결혼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제도상 불이익을 면밀히 조사해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고 밝혔다. 이어 청년 포럼, 부동산 토론회 등에서 대출, 청약, 세제와 같이 주거와 자산 형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스물 두 개 과제가 우선 제안됐다 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또 그 방안이 모두에게 공정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하나씩 꼼꼼히 살펴보려 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