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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9-01T06:16:40
진보당 위원장-시의원 "전남광주에너지공사 포기 안돼"
원문 보기[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별도 에너지공사 설립 대신 광주도시공사와 전남개발공사를 확대통합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자 진보 진영이 잇따라 독립 공기업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김주업 위원장에 이어 박형대 통합특별시의원도 1일 성명을 내고 에너지공사 설립은 민형배 시장이 취임 첫날 결재한 민생지원 및 통합 100일 실행계획 8대 중점과제 중 하나 라며 특별시는 에너지공사 설립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반도체 팹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조성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 며 RE100 전력 공급과 재생에너지 이익의 지역 환원을 담당할 전문 집행기관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전남개발공사의 재생에너지 사업수익이 전체 사업 수익의 1.2% 수준에 불과하다 며 개발사업 중심 공기업에 에너지 기능을 둘 경우 수익성이 높은 개발 사업에 밀려 부수 업무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고 지적했다.이어 재생에너지는 단기 수익만으로 판단할 사업이 아니다 며 반도체 전력수요와 RE100 산업단지, 햇빛소득마을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전문조직과 인력을 갖춘 에너지공사를 즉각 설립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