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5T19:00:00

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주요 거래국 中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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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차 경제제재 발표 제3국까지 겨냥 자금줄 봉쇄 이란 허풍 불과 보복 예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자금줄을 전면차단하는 2차 경제제재를 발표했다. 이란과 직접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과 정부까지 처벌대상에 포함한다. 경제적 왕따작전 으로도 불리는 이 조치는 이란산 원유의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협조가 있어야 실효가 있을 것이란 평가가 뒤따른다. 이란은 미국의 이번 카드에 대해 조롱 섞인 반응을 보였다. 24일(현지시간) 트럼프행정부는 디지털자산, 기술, 금, 항공, 해운 관련 이란과 거래하는 다른 국가에 2차 제재 를 부과하기로 했다. 2차 제재는 특정 제재대상과 거래한 제3국에 대해서도 관세 등 제재를 부과한다. 또 미국 정부는 이란 정권이 핵 및 미사일 기술을 확보하거나 사이버작전을 수행하고 석유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 전세계 60여개 단체와 개인, 선박도 신규 제재대상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