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30T15:32:00

전세 13억원대 공공임대주택 등장 “고소득 신혼부부, 금수저만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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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금만 11억~13억원대에 달하는 공공임대주택이 등장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다음 달 7일 접수를 시작하는 제8차 장기전세주택2(미리내집) 얘기입니다. 미리내집은 시세의 약 80% 수준으로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고 자녀 출산 시 저렴하게 분양받을 기회까지 줘 신혼부부들에게 ‘로또’로 통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강남구 청담르엘(전용 59㎡)은 보증금이 11억7000만원,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전용 84㎡) 예비입주자 보증금은 13억8840만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