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4T21:46:00

아빠, 홈런 맞지 마 피홈런 4위 투수, 아들 간절한 응원에 3연패 끊었다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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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홈런 맞지 마.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로드리게스(28)는 올 시즌 KBO리그에서 홈런을 많이 맞는 투수 중 한 명이다. 20경기 선발 등판에서 15개의 홈런을 내줘 나균안(롯데·17개)과 토다(NC 다이노스), 알칸타라(키움 히어로즈·이상 16개)에 이어 피홈런 부문 4위에 올라 있다. 더욱이 후반기 들어 7월 16일 삼성 라이온즈, 23일 SSG 랜더스, 29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3연속 패전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로드리게스는 6이닝 3피안타 2실점(비자책) 호투로 연패를 끊었다. 지난 7월 7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근 한 달 만에 시즌 6승(8패)째를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