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2T15:50:00

“이란 종전안은 쓰레기” vs “공격 땐 우라늄 90% 농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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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위태롭게 유지되던 휴전 국면이 다시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종전 제안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군사작전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고, 미군은 극비 자산인 핵잠수함의 위치까지 이례적으로 공개하며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CNN은 “이란의 실질적 양보가 나오지 않자 트럼프가 인내심을 잃고 최근 몇주 사이 어느 때보다 대규모 전투 재개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은 ‘미국의 공격 재개시 핵무기급 우라늄 농축’을 언급하며 맞서고 있어 당분간 종전 협상 타결은 물 건너간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