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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8-08T00:36:50
與 "오세훈, 정부 탓하기 앞서 본인 부동산 성적표부터 돌아봐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정부 정책을 탓하기에 앞서 지난 5년 본인이 내놓은 부동산 정책 성적표부터 돌아보라 고 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정부의 과거 정책을 겨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와 오 시장 재임기가 겹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의 주택 착공은 10년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며 오늘날 공급 절벽과 전월세난의 씨앗은 다름 아닌 이 시기에 뿌려졌다 고 했다.이어 더욱이 서울 집값 급등은 오 시장이 2025년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직후부터 본격화됐다 며 본인 스스로도 유일한 부동산 실책 이라 인정했던 일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불러온 혼란은 외면한 채 이제 와서 남 탓만 되풀이하는 것은 적반하장 이라고 덧붙였다.이 원내대변인은 대책 없는 아니면 말고 식의 보여주기 정책에 대한 집착을 이제 내려놓아야 한다 며 불필요한 정치적 공방으로 허비할 시간이 없다 고 했다. 이어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민주당이 제시하는 실효성 있는 공급 대책에 즉각 협조하라 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