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6T05:42:53

통일부, '노동신문 바로보기' 영상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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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지난해 일반인이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자료로 전환된 북한 노동신문 을 바로 보는 방법을 영상으로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통일부는 총 5편의 영상 시리즈를 이날부터 통일부 유튜브 채널 유니티비(UNITV) 에서 순차로 공개한다. 영상 시리즈는 국민이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노동신문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시리즈 첫 영상은 임을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6면의 평양, 노동신문 바로 읽기 를 주제로, 노동신문의 특징 및 비판적 독해 방법 등을 설명한다. 이어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 및 김성경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바라본 노동신문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낸다.이를 통해 노동신문의 행간을 읽는 법, 연구자들이 북한자료를 활용하는 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통일부는 우리 국민의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북한자료의 대국민 공개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해 12월 열람 허가가 필요한 특수자료에서 일반자료로 전환됐다. 현재 노동신문은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 취급 기관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다. 통일부는 노동신문을 포함한 북한 웹사이트 60여 개에 대한 접속 차단도 해제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