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8T01:33:56

이 대통령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꿈 시작…'혁신적 실용정부'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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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2026년 올해를 세계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 의 담대한 꿈이 시작된 해로 삼겠다 며 대격변의 시대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변화에 가장 능동적인 혁신적 실용 정부 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1년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국가적 위기 속에서 숨 돌릴 틈도 없이 닻을 올린 국민주권정부가 어느덧 1년을 맞이했다 며 5200만 국민의 간절한 열망과 소망을 안고, 대한민국의 회복과 정상화를 위해 하루하루 절박한 마음으로 달려온 시간이었다 고 소회를 밝혔다.또한 내란과 계엄이 불러온 민주주의 위기, 국제질서의 격변이 불러온 통상·안보 위기, 중동전쟁이 불러온 민생 위기까지 지난 1년 우리는 3가지 파고를 헤쳐왔다 며 지난 1년, 여러 위기의 파고 속에서 우리는 오히려 대한민국의 잠재력과 가능성, 기회를 확인했다 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먼저 길을 만들어 낸다면, 대한민국의 도전은 세계의 새로운 표준과 기준이 될 것 이라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 가치와 매력, 국가적 위기를 이겨내겠다는 국민적 에너지를 디딤돌 삼아 K-이니셔티브 의 새 시대를 열겠다 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AI를 산업과 일상에 전면화시킨 첫 번째 나라, 자주국방을 계획하는 나라들의 첫 번째 파트너, 비산유국 중에 가장 모범적인 에너지 전환 국가, 세계에서 전 국토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나라, 세계에서 주목하는 나라에서 세계가 꼭 필요로 하는 나라로 힘차게 도약하겠다 고 했다.그러면서 이를 위한 네 가지 국정 목표를 말씀드린다 고 했다.이 대통령은 첫 번째 국정 목표로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 으로 나아가겠다 며 조만간 성장 전략의 대전환을 이뤄낼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국민 앞에 공개해드릴 것 이라고 밝혔다.두 번째 국정 목표로는 국민평화와 자부심을 지키는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으로 나아가겠다 며 굳건한 한미동맹, 강력한 자주국방, 실용적 국익 외교를 바탕으로 글로벌 책임강국 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해나가겠다 고 말했다.세 번째로는 국민 모두가 합의한 규범과 규칙이 확실히 지켜지는 정상 사회로 나아가겠다 며 국민 삶을 저해하는 반칙과 특권, 불공정은 아무리 사소해보이는 문제라도 단호히 바로잡고, 사회 곳곳의 비정상의 정상화 를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다 고 했다.마지막 네 번째 국정 목표로는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로서 국민 모두의 생명과 인간다운 삶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 며 금융, 복지, 노동, 의료, 치안, 재해 대응을 포함한 국정 전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년이 그랬듯 앞으로도 국정 운영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국민의 삶 이라며 국민의 삶 앞에서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나라의 미래 앞에서 단 한 순간도 안주하지 않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저에게 주어진 하루하루가 임기 마지막 날이라는 심정으로 죽을 힘을 다해 뛰겠다 며 국민주권정부의 지난 1년과 경쟁하겠다. 지나간 1년보다 앞으로의 4년이 더 기대되는 정부가 되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