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5-20T14:17:37

공정위, 밀가루 담합 7개 제분사에 과징금 6710억원…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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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밀가루 가격과 공급 물량을 장기간 담합한 제분업체 7곳에 담합 사건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671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다.20일 공정위에 따르면 대한제분, CJ제일제당, 사조동아원, 삼양사, 대선제분, 삼화제분, 한탑 등 7개 업체는 2019년 11월부터 약 6년간 밀가루 공급가격과 공급 물량을 담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에 총 6710억4500만원의 과징금과 함께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관련 매출액은 약 5조69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농심·팔도·풀무원 등 주요 식품업체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