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9T15:36:00
명퇴 후 와인바 창업… 이것은 꼭 주의하세요
원문 보기“전 세계 투자은행 리서치 헤드란 헤드는 다 만나봤습니다. 시장을 맞추는 사람을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어요.”4월 23일 조선일보 경제부가 만드는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의 ‘머니 명강’에 출연한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는 이 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금융 전문가를 고슴도치와 여우로 나눴다. 고슴도치는 강한 확신을 가진 사람들이다. 스토리텔링이 그럴듯하고 재미있지만 잘 틀린다. 여우는 다르다. 신조 없이 움직이지만, 시장이 주는 신호를 읽고 유연하게 대응한다. 홍 대표는 국민연금에서 일하던 시절 스위스·파리의 투자은행 전문가들을 줄줄이 만나고 나서 “시장을 예측해서 돈을 버는 건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리고 수십 년간 쌓은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폭스(FOX) 트레이딩’이라는 독자적 전략을 만들었다. 이날 ‘머니 명강’에서 공개한다.